사회정책, 사회보장, 복지국가 관련 Book Review

소개글

주제: 사회정책, 사회보장, 복지국가 관련 Book Review
북유럽과 복지, 그리고 인간다운 삶
복지국가 스웨덴(국민의 집으로 가는 길)을 읽고 -
복지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목차

1. 스웨덴으로 떠나보자
2. 모든 국민이 같은 집에 살고있다고?
3.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4. 이제 한국을 살펴보자

본문내용

복지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이번에 지급을 시작한 많은 수당들이 떠오를 수도 있고, 자신과 별로 관계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우리나라 복지의 경우 아직 복지가 보편화된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좀 더 정치적이고 예민한 문제로 받아들여지는 거 같다. 일례로 우리가 정치적 논란이라고 생각하는 정말 많은 부분들이 사실 전부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들이다. 이것은 물론 정치가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복지가 그만큼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논쟁들을 약간 시끄럽게 혹은 귀찮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마도 어려운 사람 그냥 도와주면 되지, 혹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거 아니냐 등의 측면으로만 보아서 그런거 같다. 인식 자체가 다르니까 복지를 대하는 비중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학교 등록금 이라는 부분 역시 그렇다. 우리나라에서 청년복지의 측면보다 사회적 논쟁으로 생각하는 이 부분은 독일에서는 한학기에 70만원의 수업료만 걷어도 시위가 일어난다고 한다. 학비가 무료가 아니라는 이유로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