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원 사이트 시스템 변화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19.08.2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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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간고사 대체 과제로 제출했던 5쪽분량의 제안서입니다.
성적은 A+받았습니다.
목차
1. 연구목적
2. 현재 국내 음원 사이트 시스템
2-1. 차트현황 및 문제점
2-2. 바이럴마케팅의 공정성
2-3. 음원 사이트가 제안한 시스템 변화 및 효과
3. 현재 해외 음원 사이트 시스템
3-1. 스포티파이
3-2. 애플뮤직
4. 해결방안
4-1. 실시간 차트 개혁
4-2. 사재기 문제 대처
본문내용
1. 연구목적
인터넷의 발달 덕분에 음원 다운로드 방식보다는 스트리밍 방식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스트리밍은 말 그대로 인터넷 기반에서 데이터가 끊기지 않고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서비스를 뜻한다.길거리에서 스트리밍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찾는 게 쉬워진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사이트가 제공하는 차트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음악을 들으면 그 기록이 한 시간마다 차트에 반영되는데 오히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심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재기 문제는 차트 상위권을 오래 차지하면 인지도를 얻어 방송 출연을 하거나 외부행사에서 큰 돈을 얻는 등 따라오는 이익이 많기 때문에 큰 논란거리이다. 이는 차트의 정확한 순위를 해치며 타 가수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므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실시간 차트를 없애는 등 음원차트의 근본적인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음원 사이트 시스템의 개선방안에 관해 연구하고자 한다.
2. 현재 국내 음원 사이트 시스템
2-1. 차트현황 및 문제점
대부분의 국내 음원 사이트는 실시간차트와 일간 차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차트 반영에 중요한 스트리밍은 각 아이디 별로 매일 1회(실시간 차트는 매시간 1회), 다운로드는 최초 1회 반영되며 재다운로드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확실한 공지가 올라와 있기도 하다. 하지만 급격한 차트 역주행, 즉 사재기를 비판하는 ‘숀 안 대고 닐로먹기’란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사재기 문제가 심각하다. 인지도가 적은 가수의 음원이 인기 있는 가수의 음원 차트 추이보다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가 꽤 자주 드러났기 때문이다.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면 대중의 인식은 나쁘더라도 차트에 있는 곡만 트는 대다수의 매장 덕분에 금전적 이익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음악방송에 출연하거나 대학교 축제와 같은 행사 참석 횟수가 늘어나는 등 다양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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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아영(2017),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온라인 음원차트의 어뷰징 영향요인 탐색』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0785&cid=42171&categoryId=56812 (OTT 서비스의 이해:배기형)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6183&cid=59088&categoryId=59096 (용어로 보는 IT:정보라)
https://faqs2.melon.com/customer/index.htm (멜론 공지사항 : 이용안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00329&cid=43665&categoryId=43665 (시사경제용어사전:기획재정부)
https://www.yna.co.kr/view/AKR20190221158700005?input=1195m (연합뉴스)
http://stoo.asiae.co.kr/article.php?aid=47689970294 (스포츠투데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9/2019032901949.html (조선비즈)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22149&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오마이뉴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363960&cloc=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