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9.08.28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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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일반정보
2. 병력(간호사정)
3. 문헌고찰
1) 급성심근경색,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2) 심전도 상에서 3가지 병리적 변화
4. 신체검진
5. 기호습관
6. 임상소견
7. 약물
8. 진단명, 현재상태
9. 간호과정
1) 시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3) 죽음의 공포와 관련된 불안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급성심근경색,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 갑작스런 관상동맥 혈류의 감소로 인한 심근의 일정 부분에 허혈성 괴사가 오는 질환.
심장의 영구적인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상 유의하고 신경써야함.
<심전도 상에서 3가지 병리적 변화>
1. Ischemia ; 허혈성
허혈이란 혈액공급의 방해로 인해 생기는 증상. 심전도 상 T파 역전이 나타남.
2. Injury ; 외상성
심전도 상 ST분절 상승을 볼 수 있음. ST분절의 상승은 혈액공급의 장기적 부족 현상으로 인해 나타남.
3. Infarction ; 경색
심근이 괴사된 부분에서 나타남. scar tissue가 죽은 세포들을 대체하고 이러한 현상은 영구적 조직 손상을 초래함. 괴사된 부분과 관련된 심전도의 변화로는 탈분극 부족으로 인한 병인적 Q파가 있을 수 있음. 이런 Q파는 영구적이기 때문에 급성 심근경색에서는 나타나지 않음.
▸ 경색의 진전 과정
: 관상동맥이 폐색된 지 15-20분 만에 내피하층까지 괴사 진전. 괴사된 부분은 다음 3-6시간이 지나면 외심막을 지나 퍼져나가기 시작하고, 결국 심실 벽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 세포 피해는 진전되고 점점 회복 불가능하게 됨. 세포사가 시작된 지 4-12시간 이후, 세포부종, 세포기관 붕괴 및 단백질 변성(응고 괴사) 발생. 18시간째에 호중구가 경색 부분으로 진입하게 되고, 5일째 되는 날 호중구의 수치가 가장 높아지고 그 이후 감소. 3-4일째에 경색된 부분의 끝에서 육아조직이 나타나고, 2-3개월째 심실 벽의 무수축 지역에 반흔조직이 나타남.
▸ 동통
- 협심증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더 심하고 또한 오랫동안 끌기 때문에 견디기 어렵다.
- 동통의 부위 : 흉골 뒤, 양쪽 흉부 특히 좌측, 명치와 상복부
- 동통의 전달 : 협심증과 같이 어깨, 양쪽 상박, 목, 견갑골 사이로 전달. 좌측의 동통은 손목까지 가는 수도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블로그 l 급성심근경색 (https://m.blog.naver.com/shinaeii/220571372589)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l 차영남 외 l 현문사 l 2013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