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 일제식 명칭과 그 실태
- 최초 등록일
- 2019.08.27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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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라도의 일제식 명칭과 그 실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사람에게 이름이 붙는 것처럼 토지에도 이름이 있다. 지명에는 그 지역의 특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명은 지형에 따라 붙여지기도 하고, 각 지역의 사고방식과 생활 모습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사고와 의지가 담겨진 것도 있어서 그 지역의 역사적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명을 통해서 옛날에 사용되던 언어도 알 수 있다.
따라서 지명을 바꾸는 것은 한 나라의 역사를 말살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일본은 일찍부터 지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었다. 187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에서 러시아측은 일본이 사할린을 부르던 ‘가라후토’라는 지명의 뜻이 ‘외국 사람의 섬’이라는 논리를 내세운 바 있으며, 지명에 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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