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특정 인종집단에 가지는 편견과 차별대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편견의 주요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기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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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원인
2006년 국내 외국인 거주자는 약 54만명이였지만, 2015년 174만여 명으로 3배이상 급증하였다. 21세기에 지구촌으로 더 이상 외국인은 낮선 타인이라고만 편견을 갖진 않게 되었다. 하지만 급증한 국내 외국인 거주자로 인하여 사건사고도 크게 증가하여 자국민과 외국인의 거리감은 좁혀지지 않고있는거 같다. 한국은 일부 러시아의 스킨헤드나 이탈리아 프랑스같은 유럽백인들처럼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마음속으로는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동남아, 중국인을 대상으로 심해지는 거같다. 학교에서 역사책으로 배웠던 단일민족인 우리는 외부인들을 배척하는 모습도 보였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도 그중 하나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수립되고 2000년대 들어서 빠르게 외국문물을 받아들였다. 한국인은 특히나 피부색으로 구별하려하며 국적에 크게 의미를 두는편이다.

한국이 빠른 경제발전을 이룸과 동시에 일명 오지랖이 심하며 남을 의식하고 직장의 보수와 복지의 문제로 한국인은 3D직종과 중소기업을 기피하며 대기업 또는 공무원에만 몰리다보니 부족한 3D 중소기업의 자리는 자연스레 중국인과 동남아인들도 채워지게 되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로 인해서 마찰이 생겼는데 특히나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에 외국인 노동자가 매우 많다. 외국인 노동자가 거주하는 곳은 단원구라는 지역이고 본인은 상록구라는 지역으로 동네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을 타고 조금만 지나가면 그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나 안산역은 거의 외국인들이 점령하였는데 안산역을 갈때마다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 외국이라고 착각이 들정도이다.

참고 자료

추병완(2012) 혐오적 인종차별주의와 도덕교육. 초등도덕교육 40: 311-340.
박경태 한국사회의 인종차별: 외국인 노동자, 화교, 혼혈인. 역비논단
장태한(2001) 한국 대학생의 인종 · 민족 선호도에 관하여 당대비평 14: 99-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