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10만명 왜 오랑캐가 겁살을 당하고 2,3명 미녀는 기이한 공훈을 세운다
- 최초 등록일
- 2019.08.18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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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44회 10만명 왜 오랑캐가 겁살을 당하고 2,3명 미녀는 기이한 공훈을 세운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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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建文六年春二月, 正日本國使使燕之日也。
건문제 6년 봄 2월에 바로 일본국사가 가는 것을 전송하는 날이었다.
司天監王之臣密奏帝師, 言“妖星出於海表, 主倭夷人寇, 應在春末夏初。宜預爲飭備, 庶生靈不遭塗炭”云云。
海表 [hǎibiǎo] ① 해외 ② 바다 건너 있는 땅
사천감 왕지신이 비밀리 황제군사에게 상주해 요사스런 별이 해표를 나와 왜국 오랑캐가 주로 쳐들어오니 봄 끝 여름 초입니다.
時登州帥府參軍仝然奏書亦至, 其言大槪相同。
당시 등주사부 참군 동연의 상주한 글이 또 이르니 말이 대개 같다.
月君皆不批發。
批发 [pīfā] ① 도매(하다) ② (공문서의) 발송을 비준하다
월군은 모두 발송을 비준하지 않았다.
王之臣特造軍師府, 備陳其事。
备陈 [bèichén] ① 상세히 말하다 ② 상술(詳述)하다
왕지신은 특별히 군사부를 만들어 일을
軍師言:“列宿分野, 其說不能無疑;如虛、危爲東方之宿, 凡有星變災祥在其分次, 則青、齊沿海諸郡應之。但列宿周天運轉, 並非一定之物。若以青、齊分野之宿, 或行至荊、揚、雍、豫諸處, 而妖星侵人, 則應不在此而在彼。今乾象示兆, 某亦知之;但未審侵犯之時, 虛、危二宿適行於何處?”
災祥:재앙과 상서로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分次 [ fēn cì ]1.分定等次或位次。2.指分为几次。如:分次分批进入会场。3.星辰运行的度次。
군사가 말했다. “여러 별의 분야는 설명이 의심이 있게 된다. 허와 위는 동방의 별자리로 별의 변화 재앙은 그 분차에 있으며 청주와 제주는 바다를 따르는 여러 군에 상응한다. 단지 여러 별자리가 하늘을 두루 돌음이 일정한 물건이 아니다. 만약 청주와 제주 분야의 별은 혹은 형주, 양주, 옹주, 예주의 여러곳으로 요사스런 별이 침입하면 응당 이곳에 없고 저곳에 없다. 지금 하늘 모습이 징조를 보이니 나 또한 이를 안다. 단지 아직 침범할 시기를 살피지 않으니 허와 위의 두 별자리가 마침 어느 곳에 가는가?”
王之臣應道:“侵人之刻, 正逢分野之星行分野之地, 其應自然無爽。某一生積學至老, 方知古來天文家把分野看殺的紕戮。軍師講究至此, 眞天機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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