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정형외과 골절 케이스 스터디, 간호진단 3개( 낙상위험성, 신체기동성장애, 급성통증)
- 최초 등록일
- 2019.08.18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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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당시 작성했던 골절 환자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간호진단 3개에 과정 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기본적인 진단들이라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도움이 될 거에요. 또한 문헌고찰까지 나와있어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질병기술
1) 병태생리
2) 임상소견
3) 치료
4) 간호
2. 간호력
3. 간호과정
4. 간호과정 기록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1단계: 혈종형성단계
혈종형성은 골절 후 즉시 그 부위에 출혈과 삼출물이 생기는 것이다. 골막과 근접 조직의 파괴 및 혈관의 파열로 혈종이 형성되며, 손상 받은 뼈를 둘러싸고 골절의 갈라진 틈을 꽉 채운다. 24시간 이내에 울혈이 생기며 혈종 내의 혈액이 엉겨 붙어서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한다. 이 섬유망은 손상 받은 뼈를 보호하며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의 발달을 위한 발판 구실을 한다. 울혈된 혈종 내에 새로운 모세혈관이 생기고 섬유아세포와 함께 결합되어 24시간 후에는 골절된 뼈의 말단에 혈액 공급이 증가한다.
② 2단계: 세포증식단계(육아조직 형성)
세포와 새로운 모세혈관이 점차적으로 모여 2-3일 내로 혈종은 육아조직으로 대치된다. 손상 후 이틀째에는 적혈구와 괴사조직이 식세포에 의해 제거된다. 동시에 혈종 주변을 섬유아세포가 둘러싸며, 섬유아세포가 골절 부위 둘레에 연조직 가골을 형성함으로써 회복과정이 시작된다.
③ 3단계:가골형성단계
손상 후 6—10일 정도되면 과립조직이 변화되어 가골이 형성된다. 가골은 정상적인 뼈의 직경보다 상당히 넓고 크고 느슨하게 짜여진 뼈와 연골의 덩어리이다. 가골은 골절선을 넘어서 더 넒게 뻗쳐 있으므로 일시적인 부목의 역할을 한다. 손상 후 14-21일 경과되면 가골은 최대의 크기에 도달한다. 이 가골 덩어리는 계속해서 재형성된다.
④ 4단계: 골강화단계
⑤ 5단계: 골화단계
영구적인 진성가골, 즉 단단한 뼈는 무기염류가 축적됨으로써 형성된다. 골화 과정의 첫 번째 단계로 골막과 피질 사이에 외가골이 형성되고, 그 다음에는 골수내가골, 마지막으로 피질절편 사이에 가골이 형성된다. 약 3-10주가 지나면서 가골은 뼈로 변화된다. 이러한 뼈의 형성을 골절 끝과 함께 단단히 결합되며 치유 단계가 종결된다.
⑥ 6단계: 골 재형성단계
가골은 점차 진성 뼈가 되면서 강해진다. 그리고 골모세포와 파골세포의 작용에 의해 재형성된다. 과잉 증식됐던 뼈들은 흡수되고 가골은 뼈와 같이 딱딱한 형태로 영구적인 뼈가 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외,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17.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가이드』, 현문사, 2015년.
이항련 외, 『성인간호학 2』, 수문사, 2008년
차영남 외.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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