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제출용 반성문] 법원제출용 반성문으로 음주운전 반성문입니다. 조선 최고의 천재 율곡 이이 선생의 극기복례를 인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통렬히 반성하여 실제로 감형받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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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20**년 **월 **일 오후 10시경 오랜만에 직장동료들과 ***구 ***동 ****식당에서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도 못하고 또 회식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변두리에 앉아 있던 중, 전근을 떠나는 친한 동료의 간곡한 권유로 소주 서너 잔 정도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회식을 시작한 지 세 시간 정도가 지난, 밤 10시경 저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리기사를 호출하고 기다리던 중, 대리기사에게 갑자기 개인 사정이 생겨 올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른 회사의 대리기사를 호출하였으나 마침 금요일이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리 기사를 기다리는 30여분 동안 술도 어느 정도 깨었고 찬바람이 불어 정신도 말짱해졌습니다. 날씨는 춥고 몸도 피곤해서 빨리 집에 가야겠다는 안일한 생각에 그만 운전대를 잡고 말았습니다. 평소 뉴스와 주변 사람들의 음주운전사고를 목격하며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책임과 비통함이 따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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