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19.08.1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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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한번 읽은 적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이 책을 추천해주었기 때문이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초등학교 6학년이 이해하기란 정말로 어려웠다. 그래서 단지 루게릭 병에 걸린 모리라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 보건교육 북 리뷰로 이 책을 선정해주셨을 때 내가 이 책을 제대로 읽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정말로 기뻤다. 북 리뷰가 아니면 책을 잘 읽지 않았기 때문에, 보건교육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아직도 책장에 그대로 꼽혀져 있었을 것이다. 루게릭 병은 정말로 무서운 병이다. 다리에서 시작되어 차츰차츰 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심해지면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말짱한 정신이 몸 안에 그대로 갇히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모리교수는 병과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죽음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하려고 했다. 차라리 자기가 죽으리라는 것을 안다면 언제든 죽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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