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상식이다' 주요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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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상식이다' 주요내용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전복
2. 제비집 소스
3. 봄나물
4. 닭날개
5. 참치
6. 전어
7. 프랑스 코코뱅
8. 퐁듀
9. 수프
10. 카레
11. 랍스터
12. 맥주
13. 샴페인
14. 불도장
15. 술
16. 핫도그
17. 마파두부
18. 전가복
19. 자장면, 짬뽕
20. 토마토케첩
21. 동파육
22. 아메리카노
23. 송로버섯
24. 여리(리쯔)
25. 홍어삼합
26. 케밥
27. 빵
28. 크로아상
29. 사시미
30. 햄버거
31. 케이준
32. 키위
33. 푸아그라
34. 닭발
35. 소주
36. 케이크
37. 두부
38. 파인애플
39. 교자만두
40. 텐푸라

본문내용

1. 전복

- 중국의 왕망이 곳곳의 반란으로 신경쓰느라 식사를 못할 때 유일하게 먹었던 음식
- 조선 영조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복통에 시달렸는데 전복, 송이, 꿩고기, 고추장만 있으면 밥을 잘먹었다고 함
- 삼국지에서 조조가 죽었을 때 조식이 추도글을 쓰면서 자신이 서주자사에 있을 때 전복을 무려 100개나 구해서 바쳤다고 자랑했을 정도로 귀했음

2. 제비집 소스

- 서태후가 한끼에 백은 100냥을 썼다고 하는데 평민의 1년치 소득 이상이었다고 함
- 바다제비 금사연이 절벽에 분비물로 지은 둥지를 가공한 후 요리재료로 사용
- 제비집은 동남아에서 소량 채취, 주로 베트남 등지에서 조공품으로 진상하였음
- 제비집 자체로는 특별한 맛이 없어서 제비집 수프 또는 다른 음식의 소스로만 사용

3. 봄나물

- 겨울을 넘긴 봄나물 뿌리는 인삼보다 좋은 보약
- 냉이 : 천년전부터 냉이로 끓인 국을 백세국이라 지칭. 뿌리가 부드럽고 순해서 100살 먹은 노인도 부담없이 소화시킬수 있다는 뜻에서 유래
- 씀바귀 :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더위 극복에 도움. 심신안정에 도움.

4. 닭날개

- 여자들이 닭날개, 닭목살을 먹었고 남자들은 닭다리 등 살 많은 부위를 먹었음
- 미국 : 백인들이 먹지 않던 닭날개를 흑인들이 튀겨먹은 것이 프라이드 치킨의 기원
- 버펄로 윙 : 1964년 버펄로주에 있는 한 식당(엥커바)에서 밤에 식당주인 아들이 친구들을 데려와서 남은 닭이 할수없이 닭날개로 소스를 발라 요리한 것이 히트. 닭날개에 소스를 바른 후 구워서 요리
- 중국, 양귀비닭(꾸이페이거) : 1930년대 식당(메이종쩐)에서 만든 요리. 주방장이 ‘술취한 양귀비’라는 경극을 좋아했는데 자신이 만든 닭 날개 색깔이 분장한 경극배우의 빰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이름지음
- 일본, 데바사키 : 1963년 나고야의 풍래방에서 개발. 닭날개를 기름에 튀긴 후 간장, 양념, 술, 마늘 등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 요리. 나고야의 명물로 유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