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도하가
- 최초 등록일
- 2019.08.1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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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무도하가>를 고조선시대에 등장한 노래로 본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시가이다. 한치윤이 『해동역사』에 “살피건대 조선은 한(漢)나라 때 낭랑군의 조선현이다.”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말한 조선현을 지금의 대동강 남쪽 토성리로 본다면 고조선 당시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지은 최초의 노래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작품이 3세기경의 중국의 문헌에 한시의 악부 형식으로 실려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견해를 갖게 한다. 따라서 이 노래의 국적과 명칭문제, 작자문제등을 여러 방면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공무도하가>에 관한 내용은 중국 진나라 최표의 『고금주』에 전하고, 원나라시대의 좌극명이 찬한 『고악부』에는 『고금주』에 실려 있는 내용과 함께 이 노래의 가사가 실려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치윤의『해동역사』, 박지원의『열하일기』등에 이 노래의 사연과 가사가 전해진다. 다음은 <공무도하가>의 명칭문제에 대해 살펴보겠다. 이 노래의 명칭이 <공후인>이 아닌 <공무도하가>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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