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멀티플라이어를 읽고

소개글

"[독후감] <멀티플라이어>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 책의 출발점
2.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란
3. 천재는 자생할 수 있나
4. 이 책은 어떻게 쓰였나
5. 책의 지향점
6. 멀티플라이어의 5가지 원칙
7. 재능자석 vs. 제국건설자
8. 해방자 vs. 독재자
9. 도전자 vs. 전지전능자
10. 토론주최자 vs. 결정자
11. 투자자 vs. 간섭자
12. 멀티플라이어 되기
13. 책의 구성에 대해
14. 총평

본문내용

이 책의 출발점

이 책, <멀티플라이어>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지능과 역량을 촉발시키는가?’라는 질문을 담고 있다. 최고의 리더라면 직원들이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유도하고, 팀과 회사의 성장과 성공을 담보할 수 있을 텐데, 과연 그런 리더들은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그런 리더가 될 수 있을 지에 대한 물음을 갖고 책은 출발한다.

이 책의 아이디어는 저자가 오라클에서 나온 후 생겼다고 한다. 회사를 그만두며 머릿속에 있었던 의문점을 캐볼 여유가 생겼는데, 리더가 어떻게 할 때 주위 사람들이 마이너스가 되고 어떻게 할 때 더 똑똑한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이 그 의문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스탠포드대학 경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렉 맥커운을 설득해 연구계획을 세우고 일에 착수했다.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란

책은 서두에서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의 정의를 내린다. 세상에는 사람을 더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만드는 리더들이 있고, 그들은 사람들에게서 지성과 능력을 부활시키고 끌어내는데 그들을 멀티플라이어라 부른다. 지성과 능력을 없애는 마이너스 리더들을 디미니셔라 부른다. 멀티플라이어는 디미니셔보다 갑절의 능력을 끌어낸다. 이것을 ‘멀티플라이어 효과’라 부른다. ’곱하다, 증가시키다’의 의미를 지닌 ’멀티플라이(Multiply)’에 사람 접미사를 붙여 ’멀티플라이어’란 용어를 만들었다.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를 대표적인 멀티플라이어로 소개했는데, 그는 다른 감독들에 비해 스태프로부터 더 많은 것을 끌어내는 능력이 있으며 영화 1편당 평균 1억 5,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성공을 이룬다. 그의 어떤 강점이 멀티플라이어의 요소로 작용하는 것일까?

천재는 자생할 수 있나

멀티플라이어는 왜 필요할까? 감수의 글에 ‘터마이트(Termites)’라고 불리는 천재 집단의 예가 나오는데 이 예는 멀티플라이어의 필요성을 쉽게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