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비 기술자인 30대 가장은 많이 아끼는 8살된 아들이 있다. 이 가장은 알콜중독으로 인해 실직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부인하고도 이혼하게 된다. 이후 혼자살고 계시는 어머니 집으로 8살된 아들과 함께 들어가 살게 되는데 어머니 하고도 다툼이 시작되고 아들이 술에 만취하면 어머니를 폭행하는 학대가 발생되었고 아이는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있

소개글

"차량정비 기술자인 30대 가장은 많이 아끼는 8살된 아들이 있다. 이 가장은 알콜중독으로 인해 실직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부인하고도 이혼하게 된다. 이후 혼자살고 계시는 어머니 집으로 8살된 아들과 함께 들어가 살게 되는데 어머니 하고도 다툼이 시작되고 아들이 술에 만취하면 어머니를 폭행하는 학대가 발생되었고 아이는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관리 실천과정 서론 / 개요
2. 첫 시작
3. 목표로 나아가기
4. 종결
5. 구체적인 현실적 적용

본문내용

30대 가장(A씨) : 차량정비사, 알콜중독, 이혼, 8살된 아들 , 홀어머니와 동거, 폭행

이 30대 가장의 경우는 최악의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으나, 사실 현실에서 이런 경우의 심각한 사례가 결코 적지 않다. 차량정비사는 사회적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기피직업 중 하나로서 전국민의 10 % 정도가 이러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른 직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비해 범죄노출의 위험이 크다. 이런 직군은 30대 가장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알콜중독, 가정불화, 각종 경제적, 정신적 문제에 비교적 크게 노출되어 있으며, 이것은 우리 한국사회의 병든 자화상 중 하나이다.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이러한 비참한 상황이 비단 특정 계층에 해당하지 않는 우리 모두가 필연적으로 직멸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강도와 형태는 다르겠으나 결국 우리가 사는 세상은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고,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있기 때문에 살면서 지옥을 경험하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A씨는 이러한 지옥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강점관점 모델이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우리가 고통을 받는 주된 이유는 현실 그 자체가 아닌 현실에 대한 우리의 정신 모델이다. 우리에게 고통을 일으키는 것은 현실이 아닌, 현실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정신 모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의 내면에 체계화된 사회적, 경험적, 신념체계인 정신모델이 없다면 우리는 생각 자체가 불가능하고, 이것은 의식이 사실상 소멸한 상태에 다름이 아니다.
현실을 해석하고 인지하는 우리의 정신모델은 우리의 행복을 결정짓는 결정적 요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는 현실을 개혁하려는 시도 이전에 먼저 현실에 대한 정신모형을 변형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선 A 씨에는 병리적 관점이 아닌, 강점관점의 모델이 필요하다.
병리적 관점을 취하게 되면, A씨는 알콜중독자, 폭력범의 낙인을 씌우게 그는 영원히 인간쓰레기로 전락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