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량성 쇼크 환자의 응급간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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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쇼크의 정의
2. 쇼크의 분류

Ⅱ. 본론
1. 저혈량성 쇼크
2. 저혈량성 쇼크의 생리적 영향
3. 쇼크에 대한 중재
1) 산소화증진
2) 심박출량 증진
3) 약물요법
4) 영양요법
5) 정서적 지지와 안위제공
6) 저혈량성 쇼크의 중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혈액이나 체액의 과다손실로 나타날 수 있다. 외상에 의한 출혈, 위장관계 출혈, 혈뇨, 동맥류 파열 등 출혈에 의한 혈액량 과다소실로 나타날 수 있다. 화상, 췌장염, 장폐색 등으로 혈관내의 혈장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는 경우와 탈수, 불감성 상실 등에 의한 체액 손실로 발생할 수 있다.
출혈에 의한 저혈량성 쇼크의 증상으로 피부가 차고 습하고 창백하며, 약한 맥박, 불안정한 활력징후, 의식의 변화가 나타난다.
전체 혈량의 15%정도가 소실될 경우는 일반적으로 신체가 스스로 보상할 수 있다.
조직손상, 통증 등에 의하여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스핀이 분비되고 부신에서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시켜 심박출량을 증가시키고 대사항진을 유도한다.
전체 혈량의 30% 이상을 소실하면 말초혈관의 과다한 수축으로 관류장애가 발생하여 저산소증에 빠지고, 보상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므로 혈액이나 혈액제제를 보충한다.
전체 혈량의 40% 이상 소실할 때는 미세순환의 자동조절력이 상실되고 비가역적인 조직파괴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고자경, 김정아, 홍정주 외. [성인간호학Ⅰ], 퍼시픽북스, 2017, 89~1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