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헤와 케플러의 연구결과가 서로에게 끼친 영향과 이론
현미채식라면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1. 서론2. 본론
(1) 고대 사람과 철학자의 우주관 변화
(1)-1. 고대 사람이 생각한 땅의 모습
(1)-2. 고대 사람이 생각한 우주
(1)-3. 평평한 지구와 역학운동
(1)-4. 천상계의 등속원운동과 한계
(2) 코페르니쿠스와 티코 브라헤
(2)-1. 코페르니쿠스의 새로운 우주관
(2)-2. 티코 브라헤의 새로운 우주관
(3) 케플러와 지동설
(4) 티코 브라헤와 케플러의 이론과 의의
3. 결론
4. 요약
본문내용
1. 서론티코 브라헤[Tycho Brahe,1546.12.14.~1601.10.24]의 관측 자료로 케플러 법칙을 완성한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1571.12.27.~1630.11.15.]. 그 둘의 연구로 지동설이 제기된 건 오늘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현대 사람이 알고 있는 우주관이 500년도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한 4만 년 전부터 도대체 하늘이 뭐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것일까? 본고에서는 고대 그리스 사람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던 우주관과 철학자의 생각을 엿볼 것이다. 이를 통해 서서히 달라지는 과도기의 시대, 그리고 케플러에 의해 지동설이 확립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원래 본 논문이 탐구해야 할 주제는 브라헤와 케플러의 연구결과와 이론이 서로에게 끼친 영향이지만 브라헤는 케플러가 연구를 시작하기도 전에 죽었고,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1473.2.19~1543.5.24]의 과업 없이는 그 둘의 연구가 논의될 수 없었으며 코페르니쿠스 또한 그 앞의 다른 학자들에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본고에서는 전체적인 천문학의 흐름 속에서 그들의 연구와 이론, 그리고 지동설의 의의를 탐구해 보기로 하겠다.
2. 본론
(1) 고대 사람과 철학자의 우주관 변화
-1. 고대 사람이 생각한 땅의 모습
고대 사람이 뜨고 지는 태양을 보며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정말 그랬을까? 과연 그랬다. 15세기경 콜럼버스가 낭떠러지가 있을 바다의 저 끝으로 항해했을 때 모두는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을 것이다.「당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믿었던 사람은 거의 없었고, 둥글기 때문에 어느 곳을 가기 위해서는 정반대의 길을 택해도 될 것이라는 기발한 착상에 도달한 사람은 더욱 없었다.」
참고 자료
이지유, 「처음 읽는 지구의 역사」, 휴머니스트(2013)사마키 다케오, 「재밌어서 밤새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더숲(2013)
닉 아놀드, 「과학자는 괴로워?」, 주니어김영사(2001)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1권, 휴머니스트(2014)
황광우, 「철학 콘서트」2권, 생각정원(2017)
최진희 ( Jin Hee Choi ) , 김희수 ( Hee Soo Kim ) , 정정인 ( Jung In Chung ). 2005. 논문 : 과학사 자료를 활용한 중학생들의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개념 변화. 한국지구과학회지, 26(6) : 489-500
김희준. 1998. 임석진 교수 정년기념논총 / 한국헤겔학회 편 : 제6부 고대철학에서 인간과 자연 ; 그리스인의 우주관 - 천문학적 입장에서 -. 헤겔연구, 8(0) : 659-676
“과학사개론”, 『과학사개론』, http://science.postech.ac.kr/hs/contents.html (2018.04.23.)
“혜성”, 『나무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D%98%9C%EC%84%B1#서양의_혜성_연구 (2018.04.24.)
“튀코 브라헤”,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91272 (2018.04.20.)
“튀코 브라헤”, 『우뎅이』 http://udeni.com/index.php/%ED%8A%80%EC%BD%94_%EB%B8%8C%EB%9D%BC%ED%97%A4(Tycho_Brahe)#.ED.8A.80.EC.BD.94.EC.9D.98_.EC.97.85.EC.A0.81.EC.9D.B4_.EB.AF.B8.EC.B9.9C_.EC.98.81.ED.96.A5 (2018.04.24.)
“요하네스 케플러”,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15458 (2018.04.20.)
“프톨레마이오스“,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40760 (2018.04.20.)
“후기구석기시대”, 『두산백과』 ,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26353 (2018.04.20.)
“코페르니쿠스“,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11976 (2018.04.20.)
“코페르니쿠스”, 『NAVER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51295&cid=42571&categoryId=42571 (2018.4.22.)
“코페르니쿠스”, 『인저리타임』, http://www.injurytime.kr/archives/3290(2018.4.23.)
“요하네스 케플러”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D%95%98%EB%84%A4%EC%8A%A4_%EC%BC%80%ED%94%8C%EB%9F%AC (2018.04.24.)
“갈릴레오 갈릴레이”,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25076 (2018.04.20.)
“지구는 둥글다, 서쪽으로 가자!”, 『NAVER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636&cid=43055&categoryId=43055 (2018.04.20.)
“피타고라스 태양중심설”, 『인저리타임』, http://www.injurytime.kr/archives/2422 (2014.04.24.)
“그리스도교”,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47946 (2018.04.20.)
“조르다노 브루노”,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699918 (201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