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9.08.0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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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 유년기의 소소한 행복
2. 환경오염, 결국 멸망의 길로
3. 황금 만능주의, 돈이 제일 중요한가
4. 자아, 나를 의식할 수 있는가
5. 어릴 때와 지금은 달랐다
본문내용
이번 여름, 대만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던 도중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 된 장소인 지우펀에 대해 알게되었다. 이를 계기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다시 찾아 보게되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내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모르면 간첩이었을 정도로 인기 있고 교훈적인 애니메이션이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주인공인 ‘치히로’의 가족이 시골로 이사를 가던 도중 길을 잘못 들어 낡은 터널을 지나가게 된다. 그 터널의 끝엔 폐허가 된 테마파크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 테마파크에서 치히로는 불안감을 느끼며 돌아가자고 조르지만 치히로의 부모님은 호기심에 들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어느 한 음식점 앞에 차려진 맛있는 음식을 보고 마구 먹어대기 시작하고, 결국 끔찍한 돼지로 변해버린다. 겁에 질린 치히로에게 낯선 소년 하쿠가 나타나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고 소리치지만 부모님을 두고 떠날 수 없었던 치히로는, 일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마을에서 주인인 유바바의 허락을 받아내어 ‘센’이라는 이름을 받아 온천장의 종업원으로 일하게 된다.
참고 자료
미야자키 히야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서현아 역, 학산문화사, 2013.08.25.
이영미,「〈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의 이사의 의미 : 통과의례에 나타난 상징적 의미에서」,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곽현아, 「미야자키 히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연구」, 충남대학교 대학원, 2006.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감독 미야자키 히야오와의 인터뷰」, http://blog.naver.com/harloec/120009684766(2005.1.26.)
강효정, 「애니메이션 케릭터를 대상으로 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적용 연구」, 세종대학교 영상대학원, 2005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