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국내 코리녹스이엔티사와 에이디칩스사 협상 실패사례
2. 미국 화이자사와 아일랜드 엘러간사 협상 성공사례
3. 국내 정부와 미국 정부 협상 성공사례
4. 국내 서울버스노사 임금협상 성공사례
본문내용
1. 국내 코리녹스이엔티사와 에이디칩스사 협상 실패사례
-협상내용:
권기홍 에이디칩스 대표이사는 2015년 7월 말에 최정일 씨와 53억 원 규모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최정일 씨는 네오이녹스엔모크스 대표의 측근이었고, 이내 8월 25일에 양수계약자는 최 씨에서 네오이녹스엔모크스의 자회사인 코리녹스이엔티로 변경되었다. 즉 네오이녹스엔모크스가 자회사를 통해 에이디칩스를 인수·합병(M&A)하는 것이었다. 코리녹스이엔티는 지난 9월 에이디칩스의 임시주주총회일 까지 대금 납입을 마무리하고 에이디칩스 보통주 48만주를 인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계약 대금 마련이 늦어지며 3차례에 걸쳐 납입기일을 변경하였다. 결국 코리녹스이엔티는 10월 16일 오전 11시까지 권기홍 대표가 보유한 주식 48만주에 대한 인수대금 53억 원 중 잔금 48억 원을 지급하기로 하였으나 납입기일까지 잔금 지급에 실패하여 최종 계약이 해지되어 협상이 결렬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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