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음악의 유형과 그에 따른 효과

소개글

"광고 음악의 유형과 그에 따른 효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광고 음악의 개념 및 유형

3. 최근 광고음악 활용의 방향
3-1. ‘B급 광고’ 에서 광고음악의 중요성
3-2. 광고전략 자체로서 광고음악

4. 결론

본문내용

1. 머리말

최근, 비타500, 박카스, 미에로 화이바 등이 주름잡고 있는 비타민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감히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상품이 있다. 바로 동아 오츠카의 ‘오로나민 C’이다. ‘비타민 드링크’ 하면 ‘비타 500’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소비자의 TOM(Top Of Mind)을 차지하고 있고,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서 ‘비타 500’의 점유율이 확고한 이 시점에서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 C’ 는 확실하게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성공적으로 뛰어들어 의미 있는 결과를 거두었다.
그렇다면 이 ‘오로나민 C’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중독성’ 있는 ‘광고 음악’ 덕분이다. ‘오로나민 C’ TV광고의 징글(Jingle)은 기억하기 쉬운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계속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높은 멜로디를 내세우고 있다. 덕분에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수능 금지곡’ 으로도 불리우며 그 중독성을 입증하고 있다. 오로나민 C의 징글과 오로나민 C의 전속 광고모델 ‘전현무’ 특유의 친근한 ‘촐싹거림’ 이 한데 어우러져 ‘생기발랄’ 이라는 컨셉을 내세운 오로나민 C의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 중 략 >

2. 광고 음악의 개념 및 유형

광고 음악이란,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한 광고에서 광고 수용자의 감성에 호소함으로써 효과적 메시지 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음악을 말한다. 이른바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광고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팔고 알리기 위해 광고 음악 그 특유의 독특함과 자극적인 속성을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는 광고 속의 카피와 조화를 이루어 카피의 의미를 더 도드라지게 만들기도 하고 중독성 있는 가사나 멜로디를 입안에 자꾸 맴돌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맴돌게 한다. 결국 그 제품을 사기 전까지 계속 입에서 되뇌게 하면서 우리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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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73
이민정 (2016.07.24),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C"……뜨는 광고엔 이유가 있다. 동아오츠카 홍광석 오로나민C BM이 들려주는 오로나민C 뒷이야기』, <<아이뉴스 24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70118&g_menu=024300&rr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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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영업백서 1981-1990』(한국방송광고공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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