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우리가 사는 세계 6장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9.07.2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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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우리가 사는 세계 6장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서양의 도전과 동아시아의 대응』 워렌 코헨
2.『탈아론/ 탈아에서 입아로: 일본의 아시아주의』 후쿠자와 유키치/ 윤건차
3.『근대국가의 국민』/『국가의 진화』 량치차오/ 옌푸
4.『중체서용인가 서체중용인가』 리쩌허우
5.『서유견문』 유길준
6.『근대로의 길, 식민으로의 길』 김동노
7.『60년 압축 근대』 조희연
본문내용
모든 국가는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키려하며 국가 간의 갈등은 평화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자칫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이 논리는 나름 타당하다고, 또는 어쩔 수 없는 힘의 논리라고 보여질 수 있다. 이 점에서 ‘이성에 기반한 계몽, 정치, 경제 등의 혁명에서 보았을 때 사회진화론은 타당하다고 볼 수 있는가?’를 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빛나는 이성과 세계주의 선민의식은 동양으로 넘어가면서왜 변모하게 되었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국제관계를 통찰해보며 힘의 논리가 정당화 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보는 데 의의가 있다. 나는 사회진화론은 인종주의를 비롯해 제국주의의 좋은 명분만 되어주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서구가 그토록 자랑스러워했던 이성적인 혁명들의 시각에서도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본다. 서구의 태도는 아는 것과 실천이 다른 언행불일치와 전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