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9.07.24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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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제학
(투자 정보 분석의 지침서)
해롤드 보겔 저. 현대원 역. 커뮤니케이션북스 2003년 7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레저 클래스
2. 엔터테인먼트 산업
3. 장르
4. 결론
본문내용
미국 경제학자, 베블렌은 유한계급론에서 레저로 사회계층을 나누었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말라는 속담으로 이해할 수 있다. 레저가 있느냐, 없느냐, 어떤 레저를 하느냐가 신분을 가르는 리트머스 시험지라는 이야기다.
레저는 라틴어로, 자유롭게 되는이 어원이다. 즉, 책임있는 곳에 쓰여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생산이 아니라 소비측면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시간이란 게 이율배반적인 것이 생산을 위한 시간, 소비를 위한 시간이 트레이드 오프(상충)관계다. 향후, 생산에 드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니, 소비에 쓰는 시간이 늘어날 거란 막연한 추측이 있다. 그 가설이 엔터 산업의 성장성을 대변한다. 416쪽이다.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사람에게 잇어 의식주 다음으로 중요한 삶의 필수품 중 하나임이 증명되었다. 실제로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자유재량 수입이 있는 단계로까지 사회가 발전하면, 이러한 자유 재량의 수입 중 많은 부분은 엔터테인먼트 제품과 서비스에 소비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