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의 예산편성 방법(점증적 예산, 품목별 예산, 프로그램 예산, 기획예산, 영기준 예산제도)

목차

I. 점증적 예산
II. 품목별 예산
III. 프로그램 예산
IV. 기획계산
V. 영기준 예산제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날 주로 사용되고 있는 예산편성 방법들은 주로 미국 연방정부에서 발달한 방법들을 각 나라 및 조직의 특성에 맞도록 변형하여 발전시킨 것으로서, 사회복지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산편성방법을 위주로 설명하고자 한다.

I. 점증적(Incremental) 예산
1960년대 미국의 공동모금기구에서 주로 활용한 방법으로서 과거의 예산을 바탕으로 미래의 예산을 편성하는 방법으로, 기존예산에 대하여 최소한의 변화를 주어 예산의 현상유지 내지는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기 때문에 최저분석이라 불리기도 한다(Lohmann, 1980: 135).
즉, 이 방법은 사회복지기관의 기존사업과 프로그램에 더욱 관심을 갖고 예산을 편성하는 방법으로 계속 사업이나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 대부분의 조직에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모델의 근본적 취약점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며 현상유지를 강조하여 기관의 변화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아울러, 기존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분석을 중요시하지 않음으로써 재정관리에 대한 평가의 필요성을 퇴색시키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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