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 잔치 전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7.21
- 최종 저작일
- 2017.09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타이포 잔치>라는 전시 감상문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전시물들에 대한 설명과 해석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1.들어가며
2.타이포잔치 2017: 몸 본전시 감상
– 다양한 사람, 다양한 체험
3.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저는 타이포그래피 전시인 <타이포잔치 2017: 몸>을 관람하였습니다. 전시를 가게 된 계기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무료 전시라서 입니다. 무료 전시인데 크고 볼 게 많은 전시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들었던 후기가 좋은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전시를 보러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저는 타이포 잔치에 간 여러 사람들의 좋았다는 소리를 듣고 꼭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전시가 끝나기 전에 겨우 시간을 내어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타이포잔치 2017: 몸>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7: 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국 타이포그래피 학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올해 5회째로, ‘몸’이라는 주제에 맞춰 총 14개국 216개 팀의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9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본전시가 열리고 이 뿐 아니라 출판을 중심으로 한 리서치 프로젝트,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등에서 열리는 연계 전시와 각종 워크숍, 작가나 큐레이터가 함께하는 톡 시리즈까지 광범위하게 펼쳐지는 전시입니다. 본전시는 쓰기의 시간들, 붉게 쓰기: 몸과 타이포그래피가 맞닿는 곳, 글자 이미지 그리고 감각, 새로운 행성을 위해 주민투표를 하세요, 100명의 딸과 10명의 엄마, 플래그, 플레이그라운드: 디자이너가 만드는 놀이, 직관의 과정, 경험의 변주, 연결하는 몸 구체적인 공간등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됩니다.
전시물 중에서는 포스터 디자인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영상물과 사물을 인식해서 그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형상을 스크린에 띄워준 전시물도 많았습니다. 설치미술도 많이 있었고 스케치를 전시해 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타이포그래피 전시라고 인쇄물만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저의 예상과 다르게 매우 다양한 종류의 전시물이 다양한 구성으로 존재했습니다. 저는 타이포그래피라는 말 자체를 잘 몰랐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