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혈액투석 환자의 식이요법

소개글

인공신장실 컨퍼런스 발표 자료입니다. '혈액 투석 환자의 식이요법' 이란 주제입니다.
본문에서는 식이요법의 중재부분(ex. 포타슘 섭취제한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국내 대형 병원들 자료를 전부 참고 했고, 외국자료(KDOQI, 외국 HDR교육 자료 등) 다수 자료 참고해서 만든 자료입니다.

+식이요법의 사정 부분도 간략하게 넣어두었습니다.

목차

1. 식이요법의 필요성

2. 식이요법의 중재
1) 인 섭취 제한
2) 염분 섭취 제한
3) 수분 섭취 제한
4) 포타슘 섭취 제한
5) 단백질 섭취 제한
6) 충분한 열량 섭취
7) 그 외의 영양소 (칼슘, 비타민)

3. 식이요법의 사정

4. 식사관련 Q&A

5. 실제 식단

6. 논문 사례 및 제언

7. 참고문헌

본문내용

◉ 식이요법의 필요성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 제거와 전해질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와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혈액투석 환자에게서 투석과 투석 사이에 노폐물과 수분이 너무 많이 쌓이는 것을 막고, 투석 중 손실되는 영양소를 보충해서 체중과 혈압을 조절하며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투석 생활 및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다. 주기적인 혈액 검사와 영양 상태 평가를 통해서 자신에게 알맞은 식이와 영양 관리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 NCP (Nutrition Care Process, 영양관리과정) -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영양사정, 영양진단, 영양중재 영양모니터링 및 평가

-Nutrition Assessment
-Nutrition Diagnosis
-Nutrition Intervention
-Nutrition Monitoring and Evaluation

◉ 식이요법의 중재
1. 인 섭취 제한
2. 염분 섭취 제한
3. 수분 섭취 제한
4. 포타슘 섭취 제한
5. 단백질 섭취 제한
6. 충분한 열량 섭취
7. 그 외의 영양소 (칼슘, 비타민)

1. 인 섭취 제한
인은 칼슘과 함께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이다. 인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내의 칼슘과 인의 균형이 무너지고 뼈가 약해져서 통증, 관절통, 골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신성골이영양증( renal osteodystrophy, ROD)’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전신 여러 기관, 특히 혈관에 석회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혈액투석 환자의 일일 인 요구량은15mg/kg이다.

참고 자료

대한영양사협회, 임상영양관리지침서 제3판, 2010
장유경 외 5인, 임상영양관리, 효일, 2011
김희영, 「투석환자의 영양관리」,투석환자의 기본간호과정」,서울성모병원, 2018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Eat Right Nutrition Care Manual」, 2019
K/DOQI Guidelines
Judith Z. Kallenbach, 「최신혈액투석간호」, 메디컬사이언스, 2016
병원투석간호사회, 「간호사를 위한 혈액투석 지침서」, 메디컬사이언스, 2019
김미경 외 3인, 「말기신부전증 환자에서 혈액투석액 나트륨 농도가 혈압, 투석간 체중증가 및 갈증에 미치는 영향」, 성인간호학회지, 2000
장금숙, 「12주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혈액투석환자의 영양 상태에 미치는 효과」, 부산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아산병원, www.amc.seoul.kr/asan/healthinfo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가천의대길병원 건강칼럼, http://www.gilhospital.co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센터, http://www.snuh.org/
서울삼성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
Asia Pacific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아시아 태평양 임상영양학회지),
http://apjcn.nhri.org.tw/
Davita Kidney care, https://www.davita.com/diet-nutrition
Mary Selvaraj, Msc. Nutrition, Dietician, Nephro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