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9.07.13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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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획일화·억압’과 ‘재능 발아를 위한 도와주기’ 사이에서-
목차
1. ‘절’을 보며 ‘학교’를 생각하다.
2. 진이에게는 ‘볼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배울 수 있습니까?”
4. 획일적인 통제가 ‘문제아’를 만든다.
5. 진정한 교육에 대해 생각하다.
본문내용
드라마 ‘황진이’는 시작부터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전통의 것이라면 무채색, 우아하지만 다소 심심한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나의 편견을 과감히 깨고, 형형색색의 화장품들과 장신구들, 아름다운 한복이 등장했고, 그것들을 보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드라마에 빠져들었다. ‘황진이’를 통해 보고 듣는 즐거움이나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했으며, 유명 배우가 된 연기자들의 예전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러나 주변적인 감상은 이쯤에서 접어두고, 드라마를 보며 생각해보게 된 것들에 대해 펼쳐보기로 한다. 드라마라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될 수 있었기에, 더욱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었던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의 생각을 펼쳐보기로 한다.
‘절’을 보며 ‘학교’를 생각하다.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 진이가 속한 사회인 ‘절’은 마치 지금의 ‘학교’를 보는 듯 했다. 여러 가지 사회화 과정을 익히고, 공동의 목표가 있으며, 그러한 것들을 위한 규칙을 배우고 또래를 만나는 등의 모습이 비슷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