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자력 인력양성과 이해증진
- 최초 등록일
- 2019.07.1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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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자력 인력양성과 이해증진
1) 인력양성과 이해증진 동향
본문내용
1. 원자력 인력양성과 이해증진
1-1. 인력양성과 이해증진 동향
1) 원자력 인력양성
자력산업분야의 인력규모는 국내 원자력산업의 성장과 함께 지난 10년 간 연평균 3.5%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원자력전문인력 수요를 반영하여 2013년 기준 국내 원자력관련학과는 15개 대학에 개설되어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유관기관에서도 글로벌 원자력기술인력 양성과 계속교육 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자력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한 종사자에 대한 계속교육훈련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 인력 현황
1956년 3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우리나라의 첫 행정부서인 '원자력과'를 문교부 기술교육국 산하 조직으로 개설하고 원자력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해외훈련과정으로 2명의 연구생을 미국으로 파견하여 대학과 아르곤 국립연구소에서 각각 6개월간 원자력과정을 수강한 이래로, 우리나라 원자력 분야의 역사는 1970년대와 1980년대를 지나면서 원자력발전소의 지속적인 건설과 운영, 그리고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과학기술 인력 수요가 창출되면서 원자력 관련산업의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우수한 인력들이 대거 원자력 분야에 진출하였다. 우리나라의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의 시초는 한국원자력연구소(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1960년 방사성동위원소 이동실험실을 이용하여 서울⋅광주⋅대구⋅부산지역을 돌며 최초로 순회훈련을 시작한 이래 '동위원소 의학적 이용과정' 개설(1961년), '방사선 장해 방어과정' 개설(1963년), '방사선 취급기초과정'이 개설(1964년)되었고, 또한 원자력발전소 도입에 대비한 인력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67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산하 원자력연수원을 개원하고 '원자력발전소 운전기초과정'을 개설하면서 인력양성 교육이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