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청바지의 유행과 변천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바지와 유행과 변천사
2. 청바지의 종류와 취향
Ⅲ. 결론과 한계점
본문내용
Ⅰ. 서론
전 세계 사람들의 패션에 대한 열정은 식은 적이 없다. 그 중심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는 청바지가 있어왔다. 청바지는 미국에서 1940년경 유행하여 전파된 것으로, 원래는 작업복의 일종이었으나 최근에는 전 세계 청년남녀 사이에서 평상복 ·통학복 ·레저 웨어로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착용되고 있다. 자신의 옷을 담아두는 서랍 혹은 장롱만 들여다보아도 바지의 대부분은 청바지가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길을 걸을 때, 강의를 들으러 갈 때, 영화관을 갈 때, 서울 한복판을 돌아다닐 때, 심지어 소개팅을 갈 때마저도 청바지를 입거나 입고 있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돌고 도는 유행 속에서도 사람들의 청바지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굳건히 지속적일 수 있는 것일까. 어떻게 보면 가장 흔할 수 있디. 하지만 그 속에서 모두가 청바지를 활용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욕심낸다. 모두가 입고 있는, 아니 당신이 입고 있는 청바지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본 논문을 시작해본다.
Ⅱ. 본론
청바지와 유행과 변천사
청바지를 입었다는 가정 하에 ‘무슨 바지 입었어?’ 라는 질문을 한다. 그렇다면 답변은 ‘스키니 진 입었어.’, ‘부츠 컷 바지 입었어.’일 가능성 보다는 ‘청바지 입었어.’ 일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구체적인 바지의 종류보다는 크게 ‘청바지’라는 하나의 명칭으로 이야기한다. 이러한 무의식적 관습을 바탕으로 뒀을 때 청바지 그 자체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지속적이다. 하지만 청바지라는 커다란 명칭 안에는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그 범주 안에서 돌고 도는 유행이 존재한다.
청바지가 미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전파된 초기에는 극단적인 실용성을 강조한 옷이었다. 미국에서 청바지는 노동, 서부, 반항, 자유, 젊음 등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에도 새로움, 젊음, 반항, 평상복, 개성의 표현물 등 사회적 이미지를 대변하는 의상이었다.
참고 자료
이영미. 「신체유형과 성별에 따른 청바지 이미지」. 건국대 박사학위논문. 2004.
소연정. 「청바지 패턴 제작에 따른 시각적 이미지 연구」. 성신여대 석사학위논문. 2008.
정선희. 「청바지 패턴 및 그레이딩에 관한 연구」. 부산대 석사학위논문. 2002.
이진희, 도월희.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선호 청바지 형태 및 맞음새에 관한 연구」.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8권 제2호, 2012. 378-385 (8 pages)
김일분, 유태순 「의복 이미지 유형과 디자인 요소와의 관계」 복식 제45권, 1999. 103-119 (17 pages)
[네이버 지식백과], 청바지 {Jean pants}, (두산 백과), 2017. 12. 07.
[네이버 지식백과], 히피 {hippie, hippy}, (패션전문자료사전. 한국사전연구사), 2017. 12. 10.
[네이버 지식백과], 애시드워시 데님 {Acid-wash denim}, (패션전문자료사전. 한국사전연구사),
[네이버 지식백과], 패치워크 진 [Patchwork jeans], (패션전문자료사전. 한국사전연구사), 2017. 12
“[문화] 청바지를 벗지 못하는 6가지 이유”, 주간경향, 2017. 12. 09. 125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