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착증의 유형(노출증, 관음증, 마찰도착증, 소아기호증, 성적피학증, 성적가학증, 물품음란증)

목차

I. 노출증
II. 관음증
III. 마찰도착증
IV. 소아기호증
V. 성적 피학증
VI. 성적 가학증
VII. 물품음란증
VIII. 복장도착적 물품음란증
IX. 기타의 성도착증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노출증
노출증(exhibitionism)은 성적 흥분에 도달할 목적으로, 예기하거나 경계하지 않는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키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들은 성기를 노출시키거나 혹은 노출시키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성이다. 노출증을 보이는 사람들은 실제로 성행위를 하려고 시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단지 이들은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충격을 주고자 하며, 자신의 성기를 보고 상대방이 흥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성기노출과 관련된 성적 공상이나 행위가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이로 인해 사회적 적응에 문제가 발생할 때 노출증으로 진단된다.

II. 관음증
관음증(voyeurism)은 다른 사람이 나체 상태이거나 옷을 갈아입을 때, 혹은 커플이 성교행위를 하고 있을 때 몰래 훔쳐봄으로써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경우를 말한다. 관찰되는 상대방은 낯선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관음증을 지닌 사람은 관음행위 도중이나 이러한 목격내용을 회상하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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