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7.08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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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세계에서 일본을 유일하게 우습게 아는 나라는 한국뿐이다.’라는 말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말일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일본은 ‘원숭이 쪽바리.’라고 비하하며 놀러대고 무시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과연 우리가 일본을 욕하고 무시할 자격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문득 의문이 들었다. 과연 그래도 되는 것일까. 일본을 우습게보기 전에 ‘일본이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나.’를 생각해보는 것이 우리에게 훨씬 더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펼치게 된 이유도 역시 그러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주일대사관에서도 근무한 적이 있는 전직 외교관 출신이다. 그는 19세기 서구 세력이 앞다퉈 동아시아에 진출했을 당시 조선과 청나라와 달리 일본은 어떻게 근대국가를 수립하고 이후 약진할 수 있었는가에 주목했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일본이 메이지 유신 시기에 서구 문명을 빠르게 흡수하여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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