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사구체신염, 콩팥증후군, 신농양, 신결핵

소개글

"[성인간호학]사구체신염, 콩팥증후군, 신농양, 신결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구체신염(glomerulonephritis)
1) 급성 사구체신염
2) 만성 사구체신염(chronic glomerulonephritis)
3) 막증식성 사구체신염(membranoproliferative glomerulonephritis)
4) 급성 진행성 사구체신염
5) 특발성 막성 사구체신염(idiopathic membranous glomerulonephritis)
6) Ig A 콩팥증
7) 유지질 콩팥증(lipoid nephrosis)
8) 국소성 사구체 경화증(focal glomerular sclerosis)

2. 콩팥증후군(nephrotic syndrome)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협동적 관리
5) 간호

3. 신농양(renal abscess)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협동적 관리

4. 신결핵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협동적 관리
5) 간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 사구체 구조의 증식성 염증성 변화로 면역반응에 의함
- 질병의 경과와 발병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함.

<중 략>

(2) 병태생리
● 주요 병리는 증식과 염증
● 신체의 다른 곳에서 발생된 감염에 의해 형성된 항원항체 면역복합체들이 순환 도중 사구체에 염증성 손실과 함께 기능을 방해하여 사구체막의 투과력을 감소시키게 됨
● 항원은 외인성 혹은 내인성으로 면역복합체와 더불어 항체가 사구체 바닥막에 자리를 잡아서 사구체신염 발생시킴
→ 외인성 : 연쇄상구균의 감염 후 / 내인성 : 전신 홍반 루프스
● 급성 사구체신염이 요독증이나 만성 사구체신염으로 빠르게 진행되면 치명적임
● 대부분의 급성 사구체신염은 14일 이내에 회복되기 시작함
● 혈뇨와 단백뇨는 오랜 기간 지속되지만 대부분의 임상증상은 몇 주 안에 정상으로 회복됨
● 2년 이내에 사구체신염이 완전 회복되지 않으면 회복 가능성이 없음
● 6~8주 정도 지속되는 사구체 신염은 아급성 사구체신염임
● 급성 사구체신염의 증싱이나 징후가 대부분 사라져도 사구체신염이 악화될 가능성 있음
● 잠재적 사구체신염이란 급성 발병 후 1년 이상 소변 속에 알부민과 원주체가 의미 있게 검출되면서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 경우로서 서서히 콩팥 실질이 변하고 있음을 의미

(3) 증상과 징후
● 급성 사구체신염은 점진적으로 또는 급진적으로 발병함
● 전형적인 증상인 혈뇨와 단백뇨가 갑자기 나타나고 열, 오한. 쇠약감. 창백.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가 있음
● 후기에는 부종, 특히 얼굴과 눈 주위 부종이 있으며 복수, 가슴막삼출, 울혈성 심부전이 있음
→ 두통과 고혈압(중정도-중증)도 나타남
● 망막부종으로 시각의 선명함이 떨어짐
● 콩팥부종과 콩팥검질의 팽창으로 복부와 옆구리 통증을 호소함
● 소변감소증이나 무뇨가 수일간 지속되며 이 기간이 길어질수록 콩팥손상이 비가역적으로 악화됨
● 질병이 경미하면 약간의 쇠약감, 식욕부진, 기면상태를 보이기도 함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여덟째판 2016년 2월 p. 1449~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