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윤홍조 대표 강연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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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글로벌CEO특강의 연사는 마리몬드의 윤홍조 대표였다. 윤홍조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 05학번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경제적 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및 수행하는 대학생 단체인 ‘인액터스’ 활동 중 구상한 사업을 창업으로 이어간 인재이다.

마리몬드는 인권을 위해 행동하고 폭력에 반대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메시지담은 예쁜 패턴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 중 주로 다루는 스토리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이다.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재조명한다. 동반자인 위안부 할머니의 스토리를 발굴하고, 스토리를 모티브로 패턴 그래픽을 제작한다. 이후, 패턴을 기반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영업이익의 50%를 관련 기부단체에 기부하는 프로세스를 따른다.
마리몬드의 한 시즌의 스토리 라인은 할머니의 삶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을 헌정해드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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