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cture(골절)_정의, 병태생리, 치료, 수술전후간호, 가능한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9.06.28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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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3. 증상 및 징후
4. 진단
5. 치료
6. 간호
7. 가능한 간호진단 목록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골절이란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즉, 뼈가 부러진 상태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골절은 낙상, 자동차 사고 등 외부의 과도한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종양이나 뼈엉성증 등 뼈조직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골절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신체기능의 손상이나 기형이 발생될 수 있고, 장기적 부동으로 인해 합병증이 유발되므로 간호사는 골절환자의 건강문제를 신속히 파악하여 합병증과 기형을 예방해야 한다.
1. 병태생리
대개의 경우 뼈에 강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 후에 발생하게 된다. 직접적인 외상과 간접적인 외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로 구분되는데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외력이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교통사고, 타박, 총상 등이 원인이 된다. 간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뼈에 붙은 근육이나 인대가 갑작스럽게 힘이 가해지면서 뼈를 잡아당겨 골절이 생기거나 뼈에 회전력 등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등을 말한다.
그밖에 골다공증, 종양, 감염 등으로 약해진 부위에 정상적인 뼈에서는 골절을 유발하기에 약한 힘에 의해 일어난 골절을 병적 골절(pathologic fracture)이라 하며, 종양 이외의 병변 부위에 일어난 병적 골절을 불충분 골절(insufficiency fracture)이라 하기도 한다. 피로골절(fatigue fracture, stress fracture)은 뼈의 일정한 부위에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가해질 때 점차적으로 생긴 골절로 군인이나 전문적인 운동선수들에게서 장거리 행군이나 반복된 훈련 후 발생하곤 한다.
2. 증상 및 징후
골절의 임상증상은 골절의 형태와 위치, 관련 조직의 손상 유무에 따라 다양하다. 일반적인 증상으로 통증, 압통, 기능상실, 거짓 움직임(false motion), 변형, 위축, 국소부종, 얼룩출혈, 마찰음 등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하) 제 7판, 황옥남 외,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