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위암-정의, EMR, 위내시경, 위암 환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9.06.28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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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위암
Ⅱ. EMR (Endoscopic mucosal resection) :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Ⅲ. 위 내시경 (esophagogastroduodenoscopy)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정상세포에서 악성세포로의 변환과정은 3단계(발단기, 증진기, 진행기)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1) 발단기
암 발생의 첫 번째 단계로서 발암물질인 화학물질, 생물학적, 물리적 인자가 세포 내부 핵으로 들어와 DNA의 분자구조를 바꾸어 유전인자를 변화시킴으로써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변하게 한다. 순수 발암물질은 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데, 이를 개시자(initiator)라고 부른다.
(2) 증진기
정상세포가 발암물질로 인해 암세포의 특성을 가지게 되고, 성장이 빨라지면 종양을 형성하게 된다. 암세포 발단부터 명백한 종양으로 발달하기까지의 기간을 잠복기라고 부르며,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린다. 발단이 된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물질을 촉진자(promoter)라고 하는데, 호르몬·약물·화학물질 등이 있다.
(3) 진행기
암이 발견 가능한 크기인 1cm로 자라면 건강문제를 유발한다. 초기에는 확산에 의해 종양의 중심부위에 있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지만, 1cm 크기의 종양은 확산만으로 중앙부위까지 혈액을 공급할 수 없어 자체 혈액공급체계를 갖춘다. 종양 중앙부위로 혈액을 공급할 수 있는 종양혈관 신생요소(tumor angiogenesis factor, TAF)를 만든다. TAF는 주변의 혈관을 자극하여 종양에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도록 하는 물질이다.
종양세포가 계속 분열하면서 원래의 발단이 된 암세포와는 또 다른 일련의 새로운 악성세포를 만들게 된다. 정상세포에서 변형되어 만들어진 종양을 원발성 종양이라고 한다. 그 종양은 확산되어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 있다.
주된 원인으로는 H.pylori 감염, 염산 결핍, 염장 또는 훈제 음식, 흡연, 유전적 요인, 위수술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상), 조경숙 외 공저, 현문사
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내과학 6 : 소화기, 도서출판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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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 강남세브란스병원
위내시경, 국가건강정보포털
위내시경,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진단 내시경 시 간호사의 역할, 김영옥,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