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역동성] 프로이드의 본능과 불안(삶의 본능, 죽음의 본능, 불안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9.06.27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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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삶의 본능
II. 죽음의 본능
III. 불안
1. 현실적 불안
2. 신경증적 불안
3. 도덕적 불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Freud는 인간 유기체를 복잡한 에너지 체계로 보고 정신에너지와 신체에너지는 서로 전환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때 본능이 정신에너지와 신체에너지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였다. 본능은 유기체를 움직이는 원천적인 힘이다. Freud는 본능을 삶의 본능(life instinct)과 죽음의 본능(death instinct)으로 구분하였다.
<그림>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
I. 삶의 본능
삶의 본능(eros)은 생명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타인과의 사랑과 자손 번식을 꼽을 수 있다. 생식 본능과 성 본능이 이 범주에 속하는데 Freud는 성 본능을 살의 본능 중 가장 중요시하였다. Freud는 초기 이론에서 삶의 본능 중 성적 에너지를 리비도(libido)라고 하였으나 점차 리비도를 참의 본능 전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성적 본능에만 충실하게 되면 그 밖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으며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때 자기보존의 본능이 성적 충동을 억압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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