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언어학 )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한국어의 어떤 발음이 어려운지 사례별로 제시해 봅시다
- 최초 등록일
- 2019.06.26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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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에 한국 문화에 대한 유행과 더불어 한국의 위상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점점 배우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방안들이 점점 늘고 있다. 또한 한국어를 교육시키는 기관들이 많아지고 한국어 교사를 양성하려는 과정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되는 환경이 구축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아직 한국어에 대한 열풍이 얼마 되지 않았기에 교육에 대해 많은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특히 외국인들은 문법보다는 말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들이 한국어 문법을 어떻게 외국인에게 가르치는지에 대한 것이다. 한국어가 발음이 어려운 만큼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본 글에서는 외국인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한국어의 발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다룰 때 글쓰기뿐만 아니라 말하기도 어렵게 느껴지곤 한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말하기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한국어에서는 발음이 달라지는 경우 단어가 달라지면서 그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많은 교사들이 발음에 신경을 쓰곤 한다. 그러나 많은 교사들은 틀리는 순간에 주목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어떠한 발음이 어렵게 느껴질 지에 대해 미리 고려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전에 해결을 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모음의 분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모음은 입 모양과 입술 등을 이용하여 소리를 내는데 이 때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ㅓ’를 발음하고 싶은데 입술을 평평하게 하지 않고 동그랗게 오므려 둥근 소리인 ‘ㅗ’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실수는 주로 모음이 세 가지로 분화되는데 두 개는 지켰으나 하나를 실수하는 경우 나타나곤 한다. 혀의 높낮이, 혀의 위치 그리고 입술의 모양으로 구분이 되는데 각각을 실수하는 경우 문제가 일어나곤 한다.
참고 자료
한국어 교육 총서1 "한국어 발음 교육" 개발, 문화관광부, 2001
태국어 모어 화자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발음교육 방안, 김훈태, 언어학연구 Vol.- No.28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