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 기업은 최적이라 간주되는 다음과 같은 자본 구조를 지니고있다. 이 기업은 현재 주당 300원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6%의 비율로 항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통주의 시장
- 최초 등록일
- 2019.06.24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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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자본 비용 및 가중평균 자본비용의 개념
Ⅱ. 원천별 자본비용
Ⅲ.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의 도출
본문내용
Ⅰ. 자본 비용 및 가중평균 자본비용의 개념
자본비용이란 일반적으로 기업의 입장에서 “자본사용에 대한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투자자의 입장에서 살펴보자면 자본비용은 곧 특정한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최소의 기대수익률, 또는 최저의 요구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 자본비용에는 단순히 이자나 배당과 같이 조달된 자본에 대해 지불되는 ‘명시적’ 혹은 ‘회계적’ 비용 뿐 아니라 암묵적 비용까지 포함하는 비용이며 자산의 범주에 따라 기업의 총자본비용, 사업부의 자본비용, 투자안의 자본비용 등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자본비용은 투자안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현재가치를 구할 때 할인율 등을 사용하여 구함으로써 투자결정의 기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그 외에도 자본구조의 결정기준,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 기준, 효율적 자원배분의 기준 등으로 사용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게 된다.
한편 가중평균자본비용(Weighted Average Cost Capital)이란 기업의 자본구조를 반영한 기업 전체의 자본비용으로서 부채와 보통주나 우선주 등 자본의 유형별로 자금을 조달할 때 사용되는 비용을 각각의 비중별로 곱해서 산정하는 일종의 ‘평균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로 부채 및 자본은 유형과 조달 경로 등의 차이로 인해 의결권의 여부, 상황우선순위 등 다른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자본비용의 도출에 고려해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고 기존의 자본비용 계산을 넘어 ‘가중평균자본비용’이 사용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가중평균자본비용은 회사가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설문에서 제시 된 기업의 상황과 조건을 고려하여 가중평균자본비용을 도출해보고 그 과정을 통해 가중평균자본비용의 개념과 산출 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보다 깊이 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재무관리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