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미움받을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줄거리 및 의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6.21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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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 및 옮긴이 소개
2. 문장으로 살펴보는 <미움받을 용기>
3. 참고 서적
본문내용
1. 저자 및 옮긴이 소개
저자 : 기시미 이치로
ㅇ 일본의 저명한 철학자로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남
ㅇ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ㅇ 플라톤 철학을 연구하고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ㅇ 집필과 강연 활동 외 정신과 의원 등에서 카운슬링을 했다.
ㅇ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
ㅇ 역서 :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강의(個人心理?講義)』, 『인간은 왜 신경증에 걸리는 걸까(人はなぜ神?症になるのか)』
ㅇ 저서 : 『아들러 심리학 입문(アドラ?心理?入門)』
저자 : 고가 후미타케
ㅇ 일본의 유명한 프리랜서 작가로 1973년 태어남
ㅇ 잡지사 활동 경력이 있고, 현재는 서적 라이팅(이야기를 듣고 집필하는 형식)전문
ㅇ 인터뷰집 『열여섯 살의 교과서(16?の?科書)』
ㅇ 몇 년에 걸쳐 기시미 이치로 씨를 찾아가 아들러 심리학의 본질에 대해 문답식으로 배움
ㅇ 그리스철학의 고전, 대화 형식을 취한 『대화편(對話篇)』을 모티브로 삼아 이 책을 집필함
ㅇ 단독 저서 : 『스무 살의 나에게 추천하고 싶은 문장 강의(20?の自分に受けさせたい文章講義)』
<중 략>
2. 문장으로 살펴보는 <미움받을 용기>
ㅇ “우선 기시미 이치로는 ‘심리학의 전성’시대에 만연해 있는 프로이트식 ‘원인론’을 아들러식 ‘목적론’으로 설득력 있게 뒤집는다. 특히 오늘날 상식처럼 되어버린 프로이트의 ‘트라우마’ 개념에 대한 비판은 거의 돌직구 수준이다. 트라우마와 같은 프로이트식 원인론은 과거의 특정한 사건만을 선택해 현재 자신의 복잡한 문제를 합리화하려는 아주 ‘저렴한 시도’라는 것이다. 어떻게 과거의 트라우마적 경험이 현재의 내 삶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도록 놔둘 수 있느냐는 이야기다.”
ㅇ [해석 및 감상]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은 ‘개인심리학’이다. 극것은 아들러가 자신의 철학에 직접 붙인 이름으로, 인간은 독립된 존재이기 때문에 프로이트의 주장과 같이 모든 인간이 동일적인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니며, 그 자체로 독립적인 대상으로 다루어져야 한다는 이론이다.
참고 자료
<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지은이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옮긴이 : 전경아, (주)안플루엔셜, 전자책,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