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환산회계(해외자회사의 외화환산방법, 한국의 회계기준, 미국의 사례)

목차

I. 수출입회사의 외화표시거래시 환산방법

II. 해외자회사의 외화환산방법
1. 유동성/비유동성법
2. 화폐성/비화폐성법 및 Temporal법
3. 현행 환율법

III. 한국의 회계기준
1. 내국법인의 외화자산 부채환산방법
2. 해외지점 및 해외종속법인의 외화환산방법 개선

IV. 미국의 사례

본문내용

최근 들어 국가 간의 수출입거래가 급속히 증가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이 용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활동의 거래가 외화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며 기업의 활동결과를 나타내는 재무제표에는 여러 국가의 통화가 개입되어 이를 자국통화로 환산할 필요성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화 환산의 필요성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으나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외화표시거래를 하는 수출입회사, 해외자회사를 갖고 있는 회사, 외국인과의 합작회사, 외화표시거래를 하는 금융기관 등이다. 그런데 환율은 대부분 국가의 경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고 이에 따라 자국통화로 환산을 할 때 어떤 시점의 환율을 적용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중요시되는 것이다. 외화 환산에 적용되는 환율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되는데, 첫째, 현행환율로서 대차대조표 작성일의 환율, 즉 결산일의 환율을 의미하며, 둘째, 역사환율로서 특정한 거래가 발생한 일자의 환을, 셋째, 평균 환율로서 전회계기간의 환율을 평균한 것이다.

I. 수출입회사의 외화표시거래시 환산방법
수출입회사의 경우 외화환산회계와 관련된 외화표시거래는 대체로 크게 보아 다음의 세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거래가격이 외화로 표시되어 있는 상품의 매매 및 서비스의 이전, 둘째, 결제금액이 외화로 표시되어 있는 자금의 타입 또는 대부, 셋째, 외화로 표시되어 있는 증권의 발행 또는 투자 등이다. 수출거래의 경우 선적완료시 수출로 계상하고 환어음에 선적서류를 첨가하여 은행에 네고(nego)를 한 시점에서 입금기장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이 수출입거래 발생 시에는 원화로 환산하여 기장을 하고 일정기간 경과 후 결제를 할 때는 그간 환율변동에 따라 환차손익이 발생하게 된다. 외화표시거래의 기말 회계처리는 결산 시에 외화표시 채권채무를 평가하여 외환평가손익을 계상하게 된다.

I. 해외자회사의 외화환산방법
해외자회사의 재무제표를 본사의 재무제표에 연결시킬 때 본국의 통화로 환산하는 방법에는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특정항목

참고 자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