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질문법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6.16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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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감상문
본문내용
나는 예전부터 말을 잘하는 것보다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은 핵심을 꿰뚫고 본질을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질문을 잘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엉뚱한 질문, 핵심을 잘못 파악하는 질문은 우리를 더욱 미궁에 몰아넣을 뿐이다. 한 철학자는 대답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으로 상대방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질문의 수준만 보아도 그 사람의 지적 수준과 인성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질문의 고수들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또 어떻게 질문을 던지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을 읽으며 질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그들이 던지는 질문의 무게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우리는 필연적으로 타인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타인과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가진 자는 그 속에서 많은 이점을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