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간호

목차

1. 서론

2. 본론
1) 병태생리와 원인
2) 임상증상 및 징후
3) 치료
4) 간호
5) 신체부위별 골절 (원인, 증상, 치료, 간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팔이나 다리에 석고붕대를 하고 있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 경우에 우리는 ‘저 사람 뼈가 부러졌네’ 라는 말을 한다. 말 그대로 골절은 뼈가 부러진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는 206개다. 이 중 어떤 뼈라도 골절이 될 수 있다. 그만큼 골절 부위도 다양하고 대상자의 연령도 다양하다. 실제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2013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에 따르면 전북지역 골절 질환 순위는 8위로 환자 수만 22,299명에 이른다. 이처럼 흔히 발생하는 골절은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신체 기능의 손상이나 기형이 발생될 수 있고,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보고서에서는 골절 대상자의 효과적인 간호를 위해 골절의 병태생리와 임상증상, 대상자 치료와 간호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1. 병태생리와 원인
골절은 연속성이 완전히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그 원인은 자동차 사고나 낙상 등 외부의 과도한 힘이나 골다공증, 종양 등의 질병으로 인한 병리적 골절, 뼈의 잦은 사용으로 인한 피로골절 등이 있다.
골절은 그 부위와 형태가 다양하지만 기본적인 병태생리는 모두 동일하다.
( 손상 → 손상부위의 심한 통증과 부종 → 골절부위의 압통과 기능상실 → 뼈의 연속성 변형, 탈구, 염발음/ 개방성 상처의 경우 출혈 )

참고 자료

전국 간호 대학교 교수 감수, 도서출판 의학교육 편집부 편역(2014) for nurse REVIEW BOOK. 서울: 도서출판 의학교육. p.578-589
조경숙, 김희경, 박순옥, 배영숙, 황옥남, 권보은, 서순림, 안경주, 유양숙, 은영(2014). 성인간호학[하권]. 서울: 현문사. p.334-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