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의 일주일
- 최초 등록일
- 2019.06.1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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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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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설교자가 되어 매 주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10년 이상의 설교자로 살아가는 것은 더욱 그렇다. 설교자는 매주 새로운 설교를 준비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설교자는 늘 훈련하고 변화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본 저서에서 저자는 많은 설교자들이 남땜질 하듯 하루살이 같은 목회와 설교를 이어 나가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목회나 설교에 정답이나 공식이 없지만 아무런 계획과 방향 그리고 원칙도 없이 근근히 설교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목회 현장과 설교 대상자에 따라서 설교도 달라진다. 그러나 말씀이 달라지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 해준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상자의 지적 수준이나 배경에서 그 경험의 차이를 말해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설교자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대상자들이 수준이 낮아서 설교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여길 때가 종종 있다. 예수님이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라고 말씀하신 것과 바울이 “인간의 지혜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어리석음의 원인 되고 인간의 어리석음이 지혜로움이 된다”고 한 것 같이 지식적인 설교와 설교자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온전히 전하게 하기 위한 저서이다.
본 저서는 총 5가지 주제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설교와 설교자’, 두 번째는 ‘설교자와 말씀 사이’, 세 번째는 ‘설교자와 회중 사이’, 네 번째는 ‘설교와 본문사이’ 그리고 마지막 ‘설교, 그 무거운 영예’라는 주제를 설교자가 준비과정과 설교자가 지녀야 할 신앙과 훈련을 다루고 있다. 먼저 첫 번째는 설교와 설교자이다. 여기서 저자는 설교자는 설교는 강의, 연설, 훈화, 해설, 잔소리 또는 잡담, 선동적 설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한다. 앞에서 말한 맥락과 일치함은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지식을 온전히 전해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설교는 저자의 말과 같이 여러 가지 다른 방식으로 정의 할 수있다. 복음을 전하는 것(유앙겔리온)과 복된 소식을 전파하고 선포하는 것(케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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