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독후감]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 최초 등록일
- 2019.06.10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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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제의 3요소와 부의 재분배
2. 경제와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다.
3. 필수품이지만 대체재가 없는 상품
4.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무시한 수익형 민자사업
5. 금융, 돈을 융통하다.
6. 인플레이션 수출
7. 정부의 경기부양책
8. 한계소비성향과 소득주도성장
9. 경제정책 기조, 3형제
10. 환율
11. 달러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는가.
12. 트리핀의 딜레마, 기축통화국의 속사정
13.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원인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 도서 명: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 작 가: 최진기
□ 작성일시: 2019. 1. 23(수)
□ 작성번호: 27번째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보고 나서 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경제를 모르면 자본주의 세상을 헤쳐나갈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사실 사고 싶었던 다른 책이 있었지만, 교보문고에서 판매를 하지 않았다. 책의 내용을 말미암아 말하자면, 보완재로써 이 책을 구매했다. 나름 경제에 대해 쉽게 풀어쓴 책이라 좋았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웠지만...
학원가와 유튜브에서 경제학으로 이름을 날린 최진기가 야심차게 내놓은 新책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가장 쉽게 다룬 책이다. 물론 경제를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보며 어렵다. 최진기도 그것을 염두하고 여러 번 읽으라고 종용하긴 한다.
경제의 3요소와 부의 재분배
경제를 굴리는 주체는 바로 가계, 기업, 정부다. 가계는 기업에 노동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그리고 급여로 기업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롤 소비해준다. 경제는 기본적으로 이 두 주체에 의해 흘러간다. 이때 정부는 두 주체에게 세금을 거둬들여 공공재를 생산하고 부를 재분배한다. 분배는 중요하다. 분배가 왜곡되면 경기불황이 찾아오고 거대한 공황이 스물스물 득세하려 한다. 실제로 1929년 대공황 당시 미국의 상위 10%가 전체 부의 50%를 차지했다. 부의 편중으로 가장 큰 소비력을 갖춘 중산층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소비력을 갖춘 중산층을 생산하고 지키기 위해 부를 재분배 하는 것이다.
경제와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다.
미국 대통령 후보경선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곳이 어딜까. 바로 아이오와주이다. 초반 기선제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오와주는 정치인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동네다. 아이오와주는 콘벨트에 위치한 곳으로 옥수수를 대량으로 생산한다. 따라서 정치인은 아이오와주의 옥수수를 잘 팔아주고 주민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궁리를 많이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