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격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격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것일까요? 여러분 자신을 떠올리며 성격에 대해 각자 의견을 제시해서 토론해보도록 합니다.

소개글

저는 성격은 후천적으로 형성된다는 주장을 했고, 그에대한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칭찬해주셨습니다.
아들러의 심리학 이론 중 첫째 아이, 둘째 아이의 성격을 특정짓는 부분을 인용 한 부분을
칭찬 받았고, 또한 최근의 사회이슈들과 성격 형성의 후천성을 연관지어 칭찬받았습니다.

목차

1. 아들러의 정신의학 이론 중 : 첫째 아이, 둘째아이 성격 특성
2. 어릴 적 내 성격이 변한 경험 : 내성적인 아이 -> 외향적인 아이 (속한 무리의 영향)
3. 성격에 도덕성이 포함되어있다면 무리에 따라 성격이 변할 수 있다. (사회 이슈와 연관지어 - 연예인 단톡방 사건)
4. 개인에게 닥친 여러 상황들이 성격을 변화시킨다

본문내용

성격은 주위 환경에 의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강력한 근거로 다자녀 가정에서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출생 순서가 아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었고 정신의학자 아들러는 첫째와 둘째아이 막내 그리고 독자인 아이들의 성향을 연구 분석해 정리했다. 아들러의 주장에 따르면 첫째 아이는 생애 초기에 권력을 가졌고 이후 이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권력을 되찾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권위의 중요성을 동생보다 잘 이해한다. 상실을 경험했기 때문에 동생들에게 좀 더 공감하고 동정하며 경쟁자 없는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둘째 아이는 가장 큰 특징은 경쟁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삶은 끝없이 경쟁하는 경주인데, 경쟁의 태도가 너무 강하여 혁명가가 되기도 한다고 하고, 이들은 달리는 꿈을 자주 꾸고 경쟁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타협도 잘해서 협상가로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아들러의 분석과 비슷하게 나는 첫째 아이인데, 사람들에게 첫째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살아왔고 가끔 권위적이고 권력에 대한 욕망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