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 표준어 부록
- 최초 등록일
- 2019.06.04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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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11년에 추가된 표준어
2. 2014년에 추가된 표준어
3. 2015에 추가된 표준어
4. 2016년에 추가된 표준어
5. 2017년에 추가된 표준어
본문내용
국립 국어원에서는 2011년에 새로 표준어로 인정한 항목을 발표했는데, 이들 표준어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복수 표준어는 1988년 제정된 ‘표준어 규정’이 이미 허용한 원칙을 따르는 것으로, 지금까지 이미 써 오던 것과 추가로 인정된 것을 모두 교과서나 공문서에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현재 표준어로 규정된 말 이외에 같은 뜻으로 널리 쓰이는 말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했다. 예를 들어서 ‘간지럽히다’는 비표준어로서 이에 해당하는 말로 ‘간질이다’로 써야 했으나 둘 다 인정됐따. 그 외에도 ‘남우세스럽다/남사스럽다, 목물/등물, 만날/맨날, 묏자리/묫자리, 복사뼈/복숭아뼈, 쌉싸래하다/쌉싸름하다’ 등 모두 11개 항목이 있다.
둘째, 현재 표준어로 규정된 말과는 뜻이나 어감 차이가 있어서, 이를 인정해서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했다. 예를 들어서 ‘눈꼬리’는 원래 ‘눈초리’로 써야 했지만 두 말은 쓰임이 달라서, ‘눈꼬리’도 따로 표준어로 인정했다. 이 같은 예로 ‘날개/나래’와 ‘냄새/내음’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