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 최초 등록일
- 2019.06.03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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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가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저자는 글쓰기로 부업하라고 말한다. 글솜씨도 없는 사람은 할 수 없는 부업이 아닌가? 그런데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일기 정도 쓸 수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업이란다. 자신도 그렇게 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한다. 글쓰기 부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부업은 아니지만 누구도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저자가 잘 소개해 준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의 변화를 경험한 것 같다.
목차
I. 지은이 소개
II. 이 책을 읽은 시기
III. 이 책을 쓰게 된 계기
IV. 줄거리
V. 흥미로운 내용
1. 글쓰기에 자신 없는 사람도 가능하다.
2. 글쓰기를 계속하게 되는 모티브
3.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자.
본문내용
1. 글쓰기에 자신 없는 사람도 가능하다.
저자는 글을 써본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고 밝힌다. “저는 글을 써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기도 겨우 써낼 정도였습니다. 어디 글쓰기 대회에 나가본 적도 없고, 어디 가서 수상한 적도 없습니다. 책도 거의 안 읽었던 사람입니다. 이런 제가 글로 부업을 하고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따라오십시오.” 전주양, “글쓰기로 부업하라”,(파주:마음세상,2017).p.33.
저자는 글쓰기에 전혀 자신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글쓰기 부업을 통해서 글쓰기를 훈련하였고 내공이 생겨서 이제는 책을 출간할 정도로 발전했다고 밝힌다. 부러울 따름이다. 일기도 겨울 써낼 정도였던 사람이 맛깔스러운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니 나도 시작해 보자는 마음이 든다.
저자는 사람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잘 쓰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 이유로 글을 못 쓰는 겁니다. 잘 써야지, 잘 써야지 하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한 자도 못 쓰는 겁니다. 그냥 쓰다 보면 글이란 것이 잘 써지기도 하는 것인데, 처음부터 잘 쓰려고만 하니까 안 되는 겁니다.” 전주양, p.65.
우리가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는 역설적이지만, 잘 쓰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운동선수들도 힘이 들어가면 실수하는 것처럼, 글쓰기도 잘 써야지 하는 마음이 앞서면 한 자도 못쓰게 되는 법이다. 글은 부담감 없이 편하게 그냥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글쓰기에 익숙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써내려 갈 수 있다고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밝히고 있다.
2. 글쓰기를 계속하게 되는 모티브
글쓰기가 부담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글쓰기 부업은 글쓰기를 계속하게 하는 보너스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좋은 것 같다. 우리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은 취미로 하는 게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