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손상/문헌고찰/진단2개 A+보장

소개글

이번 성인 실습때 열심히 작성한 케이스 입니다.
교수님께서도 칭찬하셨고 성인간호학 실습 A+받았습니다.
이런걸로 거짓말로 치지않습니다.
문헌고찰도 차례대로 잘되어있어 교수님께서 깔끔하다고 하셨습니다. 사진도 많이 첨부되어 이해하기 쉽다고 하셨습니다.
간호진단도 책을 참고하여 하였기 때문에 부족함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보고
3. 결론 및 제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반월상 연골의 구조
반월상 연골은 경골의 관절면에 부착되어 있어 실질적으로는 경골의 일부분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모양은 길이가 35cm 정동인 ‘C’ 형태를 이루고 있다. 외측반월상 연골은 내측반월상 연골보다 더 원형에 가깝다. 반월상 연골의 변연부는 관상인대에 의하여 경골에 견고하게 부착되어 있다.

1. 반월상연골 정의
반월상 연골은 둥근 대퇴골과 평평한 경골이 만나 무릎 관절을 이룰 때, 바깥쪽에 생기는 빈 공간을 채워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고, 체중 부하를 분산시키는 구조물이다. 내측 반월상 연골판과 외측 반월상 연골판이 있으며, 내측 반월상 연골의 반경이 외측보다 크고 강성은 약하다. 반월상 연골은 초생달 모양의 연골 조직으로 대퇴골과 경골 사이에 위치하며, 무릎 관절의 정상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조직이다. 반월상 연골의 기능으로는 하중지지, 충격흡수, 안정성이 있다.

2. 병태생리
① 종주 파열(Longitudinal Tear)
반월상 연골 파열 중 가장 경우가 많으며, 전체 2/3까지 파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파열된 부위가 슬관절의 중심부로 전위되어, 슬관절의 잠김 현상을 유발한다. 잠김 현상이 풀린 후에 중등도의 슬관절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불완전한 슬관절 신전을 하게 된다. 일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나 부자연스럽고, 슬관절이 어긋나는 느낌과 경미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②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Bucket Handle Tear)
양쪽 경계 전체가 물통의 손잡이와 같이 완전히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형태의 파열로, 파열된 부위가 대퇴로 전이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전이된 부위를 정복하여야 한다. 정복하는 방법은 외측 반월상 연골의 파열된 부위를 탐식자로 밀면서 슬관절을 내전 상태에서 서서히 신전시키면서 정복한다. 정복 상태에서 파열된 반월상 연골의 봉합가능성 여부를 확인한다. *정복 : 골절이나 탈구로 어긋난 뼈를 교정

③ 피판 파열(Flap Tear)
후방 1/3 경계부위에서 많이 발생하며, 파열된 부위가 관절면에 끼이게 되면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관절경으로 쉽게 관찰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7),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자생한방병원 한방의학정보 http://www.jaseng.co.kr/
드럭인포 https://www.druginfo.co.kr/
유해영 외(2017).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