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신부 울지마 톤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5.26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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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끔 TV채널을 돌리다 보면 울지마 톤즈가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종종 하곤 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다음에 봐야지’ 라고 생각하며 다른 채널로 넘기고는 했지만, 이번에 감상문을 쓰라는 과제를 받고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하며 흥미를 가지고 보았다. 이태석 신부가 가신 아프리카는 끊임없는 전쟁으로 인해 늘 긴장과 고통의 연속이었다. 그 안에 작게 톤즈라는 곳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태석 신부님은 다른 곳 보다 아프리카, 그중에서도 톤즈가 가장 끌리셨다고 했다. 그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로써 명성을 떨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신부가 되어 아프리카로 떠났다. 과연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니 먼저 나는 이태석 신부처럼 촉망받는 미래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내 대답은 ‘아니다’였다. 남을 위하는 마음은 우선 나를 먼저 살피고 난 다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가 여유를 가지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을 도울 마음이 진심으로 생길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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