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자료 !!!! 정신건강사업계획서 입니다. (조현병 관련사업)

소개글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당연히 A+ 받았구요 !! 교수님께서 따로 피드백 할 거 없이 너무 잘 했다고 하셨습니다! 영혼을 갈아넣었어요,, 관련 논문 몇 개나 뒤지면서 했어요. 엄청 상세해요

목차

Ⅰ. 필요성 및 목적

Ⅱ. 사업의 목적 및 기대효과
1. 본 사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2. 본 사업을 통한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III. 예산

IV. 내용

V. 정신건강 관련 분야와의 협력

VI. 계획서 작성 후 소감 및 제언 사항

본문내용

많은 대중들은 일반적으로 ‘중증 정신 장애’ 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직도 부정적으로 생각 할 것이다. 양지은(2017)의 논문에서도 대국민 정신질환태도조사(2013)에 따르면,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위험성 정도에 대해 응답자의 약 70%가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정신장애인에게 거주공간을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서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표현하였다. [1] 이에 가장 최근 일자의 대국민 정신질환 태도조사결과
를 찾아보았고, 2016년도 응답자 기준 약 61.49%가 정신질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험하다고 인식 하고 있었다. 2013년도 결과보다 낮아진 수치이지만 아직은 정신 장애인 인식에 있어 더욱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나 조현병은 사회적 낙인(labeling)과 오명(stigma)이 큰 질환으로, 과거 정신분열병이었던 진단명이 조현병으로 개정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영화 속 폭력적이고 위험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나 뉴스 속 잦은 급성기의 조현병 환자의 등장 등 정신장애인은 위험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사회 문화적 매체들이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다수 대중들의 조현병 환자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어쩌면 더욱 부정적일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한다. 실제로 ‘조현병 포비아’ 라는 단어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 하면 관련 기사, 블로그 포스팅 등이 줄줄이 나오는데 이는 곧 많은 사람들이 대중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급성기 조현병 환자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이다. 그러나 실제로 조현병 환자를 비롯한 정신장애인의 강력 범죄비율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 중 대중매체에 주로 보도되는 남성 정신 장애인들의 범죄율은 아래와 같다.
따라서 정신 장애인들은 범죄를 잘 저지르는 위험한 인물이라는 생각은 편견 일 뿐이며, 이러한 편견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퇴원 이후 사회 복귀를 어렵게 하고..

<중 략>

참고 자료

정신간호총론, 임숙빈 외, 수문사, 2017
정신건강간호학, 이경희 외, 퍼시픽북스, 2015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및 태도에 관한 설문지 (출처: 양지은, 2017, 청소년을 위한 정신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의 효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