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에서의 몸
- 최초 등록일
- 2019.05.17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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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약 성경에서의 몸, 영혼, 정신
2. 신약 성경에서의 몸, 영혼, 정신
본문내용
<구약 성경에서의 몸, 영혼, 정신>
구약 성경의 여러 부분에서 영혼에 대해서 자주 말하고 있다. 영혼을 일컫는 히브리어의 네페쉬(nephesh)는 원래 ‘호흡’과 관계된 말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면서 인간에게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었다고 할 때, 영혼이라는 말이 최초로 나타난다. 네페쉬 또는 영혼은 또한 생명력과 동일시되었다.
영혼은 단순히 생명체가 가진 생명력에 국한되지 않는다. 구약 성경에는 배고픈 영혼, 목마른 영혼, 주린 자가 꿈에서 먹었을지라도 깨면 비어 있는 영혼 등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동시에 영혼은 증오와 기쁨, 사랑과 하나님으로 향한 갈망의 처소이기도 하다.
영혼은 가령, 심장이나 ‘심장과 신장’과 같은 몸의 중심 기관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네페쉬로서의 영혼은 이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인간은 영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곧 ‘영혼’이다. 하나님의 호흡으로 인간은 살아있는 영혼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