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간암, 위암 문헌고찰(Ward class)
- 최초 등록일
- 2019.05.14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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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Hepatocellular Carcinoma 간세포성암
1. 병태생리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간호
Ⅱ. Gastric Cancer 위암
1. 병태생리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간암이란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 포함하여 의미한다. 그러나, 간세포암이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간세포암을 간암으로 일컫는다. 2013년 기준 간암은 총 16,192건 발생하였고, 전체 암 발생률의 약7%를 차지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3배 많았으며, 특히 50대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은 간경변증이 심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또 남자에서 발생률이 높다. 간암의 예후는 개수 및 크기, 혈관 침범의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지게된다. 그러나, 대부분 간암 환자가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을 동반하기 때문에, 간 기능에 의해 생존기간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간암은 간염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면서 간세포의 파괴와 재생이 장기간 반복하게 되어 이 과정 중 간세포에 유전적 변화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원발성 간암 진단 후에 암의 진행을 제지하지 못하면 3~6개월 이내 간 기능 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2. 원인
간암 유발 원인으로 바이러스, 알코올, 아플라톡신 B1 등 화학물질, 호르몬 등이 있다. 특히, 주된 원인으로는 B형 간염바이러스와 C형 바이러스 간염이고 간염을 앓고 간경변으로 진행한 환자나 혹은 만성간염환자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 번째로 높은 유발율을 보이는 원인으로는 알코올에 의한 간암이다. 이는 독성에 의하여 간이 손상되는 것으로 지방간에서 간경변증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은 알코올을 섭취한 양과 기간에 관계가 있다. 과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 지방간이 가장 쉽게 발견되는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대사성 만성 간질환, 아플라톡신, 스테로이드 계 성호르몬, 흡연, 조영제, 유기인 살충제 등이 간세포 암의 원인으로 보고있으나 관련성이 높지는 않다.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 만성 간질환, 아플라톡신 B1, 알코올, 흡연, 비만 등
참고 자료
김금순, 성인건강간호학, 수문사, 2017
대한암협회 , http://www.kcscancer.org/
국가암정보센터, https://www.cancer.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