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아이언 맨 3
- 최초 등록일
- 2019.05.1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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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언 맨 3
감독: 셰인 블랙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아이언맨), 기네스 팰트로(페퍼 포츠), 벤 킹슬리(만다린), 돈 치들(제임스 로디), 가이 피어스(알드리치 킬리언), 타이 심킨스(할리)
러닝 타임: 129분
개봉: 2013년 4월 25일
배급: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수미쌍관
2. 스토리
3. 목적
4. 문제
본문내용
영화는 아이언맨의 독백에서 시작한다. 엔딩을 보면 브루스 배너에게 하는 말인데, 브루스 배너는 잠이 들었으니 독백 되겠다. 메시지는 ‘우리는 자신의 악마를 만든다’, 이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내탓이요'가 생각나는 부분이다. 하나의 사소한 실수가 모여 거대한 악이 되었다(이를 보험업계에서는 하인리히 법칙이라 한다).
99년 스위스 베른에서 일었던 일이 발단이다. 진보 사상 메카닉스(Advanced Idea Mechanics) 소속이라는 킬리언에게 옥상에서 만나자고 해 놓고 뻰치를 놓는다. 현재로 돌아와서, 유조선 전투에서 킬리언은 말한다.
<이제야 옥상에서 만났군>
수미쌍관이다.
수미쌍관은 김소월의 시, ‘엄마야 누나야’에 나온다. 이야기 구조를 만들 때, 즐겨 사용한다. 직선적인 스토리텔링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돌고 도는 뫼비우스 띠 같은 애매함을 줄 때 사용가능하다.
세기말에, 토니는 익스트리미스 약물을 연구하는 마야와 함께 하느라 옥상에 올라가지 않았다. 익스트리미스를 주입한 식물은 폭발한다. 향후, 사건의 복선으로 작동한다.
참고 자료
없음